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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영화 미드소마(Midsommar , 20하나9) - 약스포? 알아봐요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28. 02: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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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#미드소마 #스웨덴어로 #한여름이란 뜻으로 실제로 여름에 열리는 #축제의 이름이라고 한다. 공포영화인데 밤이 안나와요.이렇게 온갖 흰색 리넨 드레스를 입은 사람들이 화환을 쓰고 녹색 초원을 누비며 집안은 역시 얼마나 깨끗할까요. 흐흐흐흐 아름다운 소견만 하고 살 것 같은 사람들의 무서운 행동을 보는 것. 그게 이 영화의 특이함이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. 솔직히 엊그제 봤는데 어제 다시 봤네요. 화면이 너무 아름다워서. 근데... 스토리는 너무 슬프고 무섭네요 주인공의 절망적인 정서가 너무 잘 느껴져서 더 슬프고 두려울 것 같습니다.스웨덴 교환학생에 대한 논문을 쓰기 위해 친국과 함께 갔던 스웨덴.거기서 축제하는 마을에 들어가서 점포하는데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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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원래 예쁜 옷을 입고 웃고 있었는데. 뭔가 이상해요. 뭐랄까... 소견이 없는 기계같은 느낌? 한편, 자신들만의, 어떤 관습에 의해서 철저하게 살아 남는 모습에 섬뜩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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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러다가 본 비이성적인 전통. ᄒᄒ 이 부분이 오싹하긴 했어요.그래서 이 마을 사람들은 자신이 되면 스스로 죽는 sound를 선택했고, 그것을 당연하게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.어떻게 보면 설득력도 있어요. 보통 사람들은 어떤 자신감의 무기력하게 죽는 sound를 받아들이게 되잖아요.괴로워서죽어가는겁니다. 이쪽에서 이 이상한 사람의 행사가 시작되어, 이곳에 같이 갔던 친구는 어릴 적에 이 사람들의 제사행사에 제물로 쓰인다는 것...


    그리고 복선의 그림들.. 실제로 나 하나 둘 셋 넷 넷 넷 넷 넷 넷 넷 넷 넷 넷 넷 넷 넷 넷 넷 넷 넷 넷 넷 넷 넷 넷 넷 넷 이 문제는 주인공이 남자친구를 제물로 모시는 동기도 되겠지만 그럼으로써 자신의 트라우마를 치료하게 되고 그 뒤에는 안심할 수 없지만 이 마을의 하나로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게 할 것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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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마지막에 웃는 모습 보이죠? 끔찍하면서도 아름다운 영화인데.. 그렇다고 추천을 날리거나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.저는 솔직히 재밌었어요. #한니발 #덱스터 이런 종류를 좋아하는 분 한 번 보세요. #플로렌스 퓨는 아주 묘한 매력이 있는 배우 같아요. 슬픔과 어두움과 밝음이 공존하는 얼굴? #'다음 누나들'에도 출연할 테니 기대가 되네요. ​ 10월 초에 감독판도 본인을 오다니 다시 보지 않으면...


    근데 스웨덴에서 따루이 축제 볼수있다는데..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.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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